$pos="C";$title="";$txt="";$size="537,800,0";$no="20090717075234766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컬투의 멤버 김태균이 방송에서 개인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김태균은 최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환상의 짝꿍'녹화에 참여해 '귀선생' 정시연 어린이에게 "큰 트림소리가 고민이다"라며 도움을 청한 것.
김태균은 이날 "대학시절 트림 때문에 강의실에서 쫓겨난 적도 있다"며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정시연 어린이는 MC 김제동을 불러 김태균의 트림소리를 듣기 위해 요구르트를 마시게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의 실제 트림소리를 들은 정시연 어린이는 트림을 고치는 방법을 단계별로 전수해 김태균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태균은 4살된 아들과 목욕을 하며 느꼈던 흐뭇한 감정들을 밝히는 등 행복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찬우, 김태균, 소녀시대 써니, 김나운, 신영일이 함께한 '환상의 짝꿍'은 오는 19일 오전 방송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