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업체 노바티스의 올 2·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의 22억5000만달러에서 20억40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고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20억달러였다.
노바티스는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수익에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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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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