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영석, 선후배 참여하는 20주년 헌정앨범 낸다";$txt="";$size="350,387,0";$no="200904220800347780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유영석이 1996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아내 한가영씨보다 키가 작다는 사실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라디오스타'에서 신동엽, 탁재훈, 성민 등과 출연, 입담을 과시한 유영석은 아내보다 키가 작다는 사실을 고백한 것.
이날 방송에서 유영석은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키가 5cm 더 크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라디오스타의 까칠한 MC들은 일제히 "(아내보다 키가 작아서) 유영석이 힐을 신는다는 말도 있었다"고 첨언했다.
최근 헌정앨범을 발표한 유영석의 앨범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때는 김구라가 여지없이 '독설'을 퍼붓기도 했다. 유영석은 "쟤는 뭐하는 애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유영석의 헌정앨범에는 김건모, 유희열, 김현철, 조규찬, 홍경민, 김광진, 유리상자, 박기영 등이 참여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규현의 참여에 MC들은 '자발적인 참여가 맞냐'고 말했고, 김구라는 "규현이가 무슨 힘이 있냐. 그냥 슈퍼주니어의 멤버 중에 하나인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유영석은 연애당시 자작시 50여편을 적어서 아내에게 줬던 일화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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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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