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청약통장인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가 7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6월 30일) 주택종합청약저축통장 가입자수는 총 737만5506명으로 나타났다. 5월 출시된 이래 두달만에 성과로 지난달 583만2987가구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시에서만 238만499명이 가입했다. 이어 수도권에서는 경기지역에서 184만8561명, 인천지역에서 41만7492명 등이 종합청약에 가입해 총 226만6053명이 새계좌를 만든 것으로 집계됐다. 5대광역시에서는 126만7139명이 기타지역에서는 146만1815명이 종합청약통장에 가입했다.
이에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지난달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합청약통장 가입이 1인 1통장 기준이고 미성년자들도 가입할 수 있어 전체 통장 가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자녀 있는 부모들의 통장 가입 열풍이 불면서 내달 가입자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청약저축가입자는 223만3490명으로 지난달 228만8307가구 대비 5만4817가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예금은 228만6369명이 가입해 지난달 230만9952명 대비 2만3583명이 해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청약부금 가입자는 97만2255명으로 나타나 지난달 100만3590명 보다 3만1335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달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종합청약통장 가입자수 증가로 1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달 가입자수는 총 1286만7620명으로 지난달 1143만4836명보다 약 12%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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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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