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프로세스 효율화 및 관리 역량에 대해 국제표준 인증
$pos="R";$title="(오프) 오경수 사장 사진";$txt="오경수 롯데정보통신 대표";$size="191,237,0";$no="200905190906541129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는 IT서비스 프로세스 효율화와 관리 역량에 대해 국제표준 ISO/IEC 2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ISO/IEC 20000은 IT서비스 관리체계 및 운영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조만간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게 되며, 6개월 주기의 사후심사와 3년 단위의 갱신심사를 통해 인증을 유지해나간다는 복안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으로 IT서비스 프로세스 표준화 및 객관적 지표 관리, SLAs(Service Level Agreements) 프로세스 추진 기반 마련, IT서비스 절차 간 모니터링 및 정보 통합 관리 등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롯데정보통신 오경수 대표이사는 “IT서비스 표준 프로세스 기반 확립은 수행하는 업무의 양과 성과 측정이 가능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SLA 기반의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수준 관리 체계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 정보보호 관리 체계 및 운영에 관해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