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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잠재된 리스크는<동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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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레인지> 110.30~110.75


미 금리 상승, 대외증시 강세 요인으로 환율 하락. 크레딧, 자금 여건 안정 속에 국채선물 강세 시도. 부담 강한 가운데 주요 투자자별 포지션 거래. 증시 반등과 미 금리 상승으로 유동성 호재 약화되며 보합권 정체 양상.

증시 반등으로 대외 유동성 여건 호전되는 부분 있어. 외화자금 롤오버 변수 있어 자금 관련한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관심. 환율 등락과 엔화 가치 변동성 커지면서 케리 트레이딩 관련 움직임도 장세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는듯.


국내 자금 여건 안정과 함께 대외금리 흐름도 중요해. 미 국채 장단기 스프레드 아직 강하게 축소되지는 않아. 금리 레벨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기술적으로 금리 하단에서의 움직임 주목될 수 있어. 베이시스 등 가격 흐름은 정황상 양방의 리스크 동시에 존재.

즉 유동성 구조 재차 불안해 진다면 조정폭 커질 가능성과 대외 여건 호전시 가격 메리트 부각될 여지가 높아. 증시 등 패턴 가늠하기 어려워 레인지 장세 이어지는 부분도 있어. 물가 지표, 주가 흐름 등을 통해 장기물 강도 확인 전까지 상하단 레인지 확인해 가는 패턴 예상.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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