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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대란]"영국이 DDoS 공격 근원지"

북한이 아닌 영국이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의 근원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PC월드 등 외신들은 13일(현지시간) 베트남 컴퓨터 보안 전문가가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같은 주장이 미국과 한국정부가 이번 공격의 배후에 북한이 있다고 주장했던 것을 부정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베트남 인터넷 보안 센터(Bach Khoa Internetwork Security Center, BKIS)의 수석 보안 전문가는 8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마스터 서버를 발견했으며 인터넷주소(IP)로 연결된 주소는 영국회사였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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