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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5인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뮤지컬 '그리스'의 콘셉트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젊음, 자유의 상징인 '진스(jeans)를 콘셉트로 일명 'jeans jeans룩'을 선보인 이번 사진은 밴드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과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과 패션 등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FT아일랜드는 성황리에 마친 뮤지컬 '소나기'의 주인공 이재진에 이어 보컬 이홍기는 모교인 경희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뮤지컬 '한 여름밤의 꿈'(8월 26~31일)의 주인공 라이샌더 역에 도전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10일 티져 영상 공개 후 앨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가 강했던 것과 달리 이번 앨범은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으며 다양한 콘셉트의 사진들이 실릴 예정이다.
음악 스타일 또한 크로스오버를 중심으로 변화를 꾀했다. 이번 앨범 'Cross & Change'에는 밝고 가벼워진 느낌의 곡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한층 성숙되고 호소력 짙어진 보컬로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오는 16일부터 발매될 예정. 이들은 이와 더불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온라인 음악사이트 및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3집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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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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