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0회 이상 건설.부동산 직무교육 등 운영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13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층에 'CAK 건설인재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이 센터는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건설인재 양성을 목표로 연간 40회 이상의 건설.부동산 직무교육, 창업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건설인재교육센터는 2개의 강의실과 첨단 설비를 갖춘 현대식 강의장으로 연간 1000명이상의 건설업체 임직원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터에서는 우선 13일부터 17일까지 국세청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실무교육'을 맞춤형 위탁강좌로 개설한다. 이어 7~8월 '건설입찰계약 실무강좌'(7월21~24일), '건설업 초급 회계.세무 실무강좌'(7월28~31일), '해외건설 수주관리 및 계약관리 실무강좌'(8월11~13일), '건설업 노무관리 실무강좌'(8월18~21일), '건설업 창업스쿨'(8월24~28일) 등이 계획돼 있다.
문의 대한건설협회 기획실 인적자원개발팀 (02)3485-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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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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