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VOS, 中 첫 단독공연 성공적으로 마쳐";$txt="";$size="550,630,0";$no="200906151418101482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가수 활동 전 결혼해 아이를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VOS 리더 박지헌에 대해 동료 가수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먼저 같은 그룹 멤버 최현준은 “힘들게 견뎌온 만큼 앞으로 형이 늘 꿈꾸던 떳떳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그 곁엔 늘 두 동생들이 있을 테니”라고 응원했다. 이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우리들의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한다. 박지헌 파이팅! VOS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멤버 김경록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함께 기도했다”며 “4년이란 시간 동안 연예인이라는 직업으로 인해 감출 수밖에 없고 힘들어 하던 형의 모습을 보며 당당해지자고 말하곤 했었다”고 술회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나 역시도 후련한 마음이다. 어쩔 수 없이 숨겨 왔었던 과거에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 받았으면 좋겠다. 박지헌 파이팅!”라고 외쳤다.
한편 박지헌은 10일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처음 만난 아내와 네 살 난 아들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상태이고, 8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쯤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