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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 47세에 벌써 '할아버지'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가 할아버지가 된다.


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지 US위클리 온라인판에 따르면 짐 캐리(47)의 대변인은 그의 딸 제인(21)이 곧 첫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밝혔다.

짐 캐리는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쁘다. 제인은 훌륭한 엄마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짐 캐리는 전처 멜리사 우머 사이에서 제인을 낳았고 제인 캐리는 록 밴드 '블러드 머니'의 멤버인 알렉스 산타나와 결혼했다.

한편 짐 캐리는 4년 가까이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배우 제니 맥카시와 데이트 중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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