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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장교대식에 기마대 뜬다


왕궁수문장교대의식에서 말을 탄 옛 장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매일 3회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재현하고 있는 왕궁수문장교대의식 전통문화 관광행사에 서울경찰청 기마대의 지원을 받아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경찰청 기마대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출연한다.


기마대는 시청별관을 출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덕수궁 앞에 도착하며 행사중 관광객들에게 전통기마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타임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종로 보신각까지 순라의식 퍼레이드에도 기마대가 참가한다.


순라행사구간은 덕수궁을 출발해 서울광장~태평로~청계광장~보신각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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