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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하반기전망]하반기 수출이 성장모멘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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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를 61달러 정도로 예상했는데 낮게 본 게 아닌지, 경상수지, 외국인 투자 보면 수출부분에서 전망치 적합한가?

이상우 조사국장


먼저 유가는 나름대로 평가할 때 유가를 높게 본 것 아니가 예상했다. 하반기 약 70달러 정도로 예상했다. 현재 60달러 수준인데 지금까지 예상했던 수준에서 무리가 없다고 본다.

참고로 공급주체인 OPEC이 내세우는 적정유가가 75달러다.


하반기 중 수출에 대해서는 환율영향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다.


상반기 중 수출이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0%다. 그러나 월별로 보면 소폭씩 늘어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선전하는 것이다.


하반기로 갔을 때 세계교역성장률이 나아져도 상반기 개선폭보다 더 큰 폭으로 나아질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중에 가장 큰 모멘텀은 수출쪽에 있다. 수출이 크게 늘어나지 않아도 꾸준히 늘어나며 역할을 할 것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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