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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신인그룹 티아라(T-ara)가 데뷔무대로는 이례적으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택했다.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를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리고 이후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면서 "티아라는 '라디오 스타'에서 연습생 생활, 가족 이야기 등 속 얘기를 모두 풀어 놓을 계획이며, 티아라의 티저 영상, 뮤직 비디오 등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티아라는 기존 멤버 은정, 효민, 지연에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의 딸 보람, 큐리, 소연 등 총 3명의 멤버를 영입한 뒤, 각기 다른 느낌의 이미지컷을 4차에 걸쳐 공개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티아라의 출연분은 오는 29일 방영된다. 이후 3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31일 KBS '뮤직뱅크' 등에 출연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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