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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e-편한세상' 1순위 마감..최고 27.6대 1

대림산업이 서울 중구 신당6동 일대에 짓는 '신당 e-편한세상'이 청약 1순위에서 최고 27.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신당 e-편한세상'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모두 190가구 모집에 2165명이 청약해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거전용 면적 59.89㎡는 35가구 모집에 모두 967명이 청약해 평균 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15가구를 모집했던 전용 59.88㎡는 394명이 몰려 26.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118.47㎡와 118.31㎡, 147.89㎡의 대형은 각각 3.0, 3.5, 1.2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신당 e-편한세상'은 조합원분을 포함해 모두 895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6일, 계약은 21~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2011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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