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8일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이 이용할 자전거 200대를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는 KB국민은행 심부환 부행장, 삼성화재 고영창 전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박청수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소재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회의실에서 진행 됐다.
이번에 기증된 자전거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산으로 물려 받아야 할 미래의 주인공인 농어촌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어촌 청소년 육성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농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과 자립 지원 활동을 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비영리 재단이다.
한편 KB국민은행과 삼성화재는 지난 6월 22일 친환경·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금융권 최초의 개인용 자전거보험인 녹색자전거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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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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