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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오토세이브'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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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토세이브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자동차 구입시 최고 150만원을 미리 세이브 받고 추후 쌓이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오토세이브(AUTO SAVE)'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토세이브는 차종에 상관없이 모든 신차(국산, 수입차) 구매시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미리 세이브 받고, 50개월 동안 각각 매월 3만, 2만, 1만 포인트씩 카드 사용시 적립되는 포인트로 상환하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포인트 적립률이 대폭 높아져 세이브 받은 금액을 상환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롯데그룹 전 매장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 그 외 일반가맹점은 0.8%, SK주유소는 리터당 50포인트가 적립된다.


서비스 시행과 함께 오토세이브 서비스에 특화된 '롯데 오토세이브 카드'도 선보인다. 이 카드로 오토세이브를 받으면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3% 적립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포인트 상환에 더욱 유리하다.


롯데 오토세이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31일까지 국산차 구입시 1500만원 이상 롯데카드로 결제하고 오토세이브를 이용한 회원 선착순 200명에게 0.5%를 캐시백 해주고, 10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중 총 113명을 추첨해 100만원 캐시백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오토세이브 서비스를 받고 전국 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쉬백 받을 수 있다.


박희수 롯데카드 마케팅부문장은 "높은 세이브 이용한도와 현금서비스 사용금액까지 적립되는 포인트는 롯데 오토세이브만의 강점"이라며 "포인트로 천천히 갚는 롯데 오토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구매시 초기 부담을 한층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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