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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김사랑의 친동생인 김대혜가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렀다.
김대혜는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뮤직비디오의 주연을 맡아, 신예 김서현과 정주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그렸다. 뮤비에서 김대혜는 김서현과 실랑이를 벌이지만, 중간에 오버랩되면서 그는 정주리와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정주리와 김서현이 같은 의상을 입고 나오기 때문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갑자기 정주리로 변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당황할 수도 있다.
나몰라 패밀리 측은 "신곡이 '낚였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대중들도 '낚였다'는 기분이 들 수 있도록 콘셉트를 잡았다"며 "노래가 신나고 경쾌하고 감기는 리듬이라서 반응도 좋고, 정주리도 뮤비를 통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에 뮤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사랑의 친동생 김대혜는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는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모델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연기자가 되기 위해서 뮤비를 통해 기량을 뽐내고 있다.
김대혜는 185cm의 키의 귀엽고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모델계에서도 자질을 인정받고 있다.
김대혜에게도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 뮤비는 배우로서 자신감과 의지를 다지게 해준 계기가 됐다.
한편, 나몰라 패밀리의 '낚였어'는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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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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