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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ISM 비제조업지수 '47'..5월보다 높아

미국 서비스산업이 여전히 위축 국면이지만 전월에 비해 위축 정도가 완만한 속도를 나타내고 있음이 드러났다.


미국의 6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47을 기록, 5월 '44'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6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ISM 비제조업지수는 지난해 11월 37.4로 최저치를 기록한 후 점차 바닥권을 탈출하는 모습이다. 이 지수는 50을 넘어서면 경기 확장을, 50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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