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자동차는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14%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포드는 상반기 중국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9만7212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올초부터 소형차에 대해 50%에 달하는 감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으로 1월에서 5월까지 중국내 전체 자동차 판매수입이 14% 증가했다.
한편 혼다도 중국에서 12% 증가한 25만381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6월은 전년 동기대비 54%나 많은 5만1496대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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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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