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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70만원으로 쿠슈ㆍ세부 가족여행 다녀오세요"

쿠슈여행, 수ㆍ금ㆍ일요일 항공권ㆍ숙박권 특가 판매
세부여행, 7월25일~8월12일 3박5일 일정...70만원대 패키지


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일본 키타큐슈와 필리핀 세부 가족여행을 위한 70만원대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우선 7월 한달간 인천~키타큐슈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ㆍ금ㆍ일요일 출발편에서 20명씩 항공권과 숙박이 포함된 에어텔 2박3일ㆍ3박4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유후인 전통료칸 1박과 키타큐슈 호텔 1박 상품은 최저 26만4000원부터이고 ▲유후인 1박, 키타큐슈 2박인 일요일 출발상품은 29만4000원부터이다. 또한 ▲후쿠오카 호텔 1박, 키타큐슈 호텔 1박 상품은 18만9000원부터 ▲후쿠오카 1박, 키타큐슈 호텔 2박하는 일요일 출발 상품은 22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제주항공은 7월말로 예정했던 인천~괌 노선의 전세기 운항을 취소하면서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해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인 세부에 취항한다. 이에 오는 7월25일부터 8월12일까지 3박5일 일정의 70만원대 패키지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 청주공항에서는 밤 10시에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30분이 소요돼 필리핀 세부에는 다음날 새벽 1시30분(현지시각)에 도착한다.

한편, 제주항공의 필리핀 세부 취항은 지난해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 캄보디아 시엠립 에 이어 청주국제공항 기점의 4번째 국제선 운항이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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