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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원금보장에 수익율 최고 연 20.94% 예금 출시

한국씨티은행은 16일까지 한시적으로 '클래식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와 '타이완 지수연동정기예금 1호’를 판매한다.


클래식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20.94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타이완 지수연동정기예금 1호는 최고 연 18.62%(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MSCI 타이완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또한 상기 지수연동예금의 가입액 범위 내에서 연 5.0%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4.8 %(세전)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어 교차가입시 일반 정기예금의 단독 가입시 제공되는 영업점장 전결금리보다 높은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를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각종 펀드상품의 수익이 저조해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상품이 많은 상황에서, 원금은 100% 보장되면서 고수익을 노리는 지수연동예금(ELD)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으로, 지수연동예금의 가입은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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