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8월 광화문광장 준공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광화문에서 만나다'에 전시할 광화문 관련 자료를 공개 수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28일부터 8월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자료수집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1950년대부터 1988년 서울올림픽까지 광화문과 인근 지역에 관련된 자료여야 한다. 단 경복궁 관련 자료는 제외된다.
우편이나 서울역사박물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증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seoul.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문의는 (02)72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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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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