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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우(u), 알고보니 에이벡스의 실력파 뮤지션 '메이'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신인가수 '유우(u)'가 에이벡스의 실력파 뮤지션 '메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우는 최근 동성애를 표현한 듯한 티저 영상과 이색 포스터를 선보이며 얼굴 없는 가수로 데뷔했으나, 네티즌의 '수사'에 의해 유우가 실은 메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유우는 2004년 도쿄 아시아 뮤직 마켓 한국 대표로 참가한 무대를 통해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일본에서 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싱글앨범과 정규앨범, 라이브 공연 등 활동을 펼쳐왔다.


유우의 한 관계자는 "일본에서 활동을 잠시 접고 한국에서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유우는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활동할 뜻으로 이름을 메이에서 유우로 바꿨다"고 밝혔다.

유우는 오는 9일 첫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울컥'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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