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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고(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인 김씨가 경찰의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향했다.
3일 오후 1시 7분 분당경찰서로 압송된 김씨는 형사계 유치장에서 간단한 신체검사와 점심식사를 가진후 진술녹화실로 향했다.
경찰서 도착 2시간 20여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씨는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장자연 성접대 강요한게 맞냐', '언론사 대표가 성접대를 받은 사실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굳게 입을 다문 채 빠른걸음으로 진술녹화실로 들어갔다.
한편 경찰은 오는 5일 오전 11시 분당 경찰서에서 구속 영장 신청 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열 계획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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