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GS그룹에 매각돼 GS글로벌로 새출발하는 쌍용이 닷새만에 상승 반전했다.
3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쌍용은 전일대비 1.83%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현대증권, 키움증권 등이 매수상위에 올라 있으며 거래량은 5만85432주를 기록 중이다.
반면 쌍용의 새 주인이 된 GS는 전일대비 1.51% 하락한 2만9350원에 거래되며 약보합세다.
앞서 GS그룹은 쌍용의 사명을 GS글로벌로 변경하고 신임 사장에 정택근 전 GS리테일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GS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통해 기존의 단순한 무역중계 기능에서 벗어나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될 것"이라며 "앞으로 GS그룹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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