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11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는 177억 순유입을 기록,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도 75억원이 들어와 전체 주식형펀드는 252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는 1371억원 순유출을 기록했고,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하룻새 3조432억원이 빠져나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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