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락장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바이오 시밀러 관련주들이 삼성의 3000억원 투자설에 또다시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51분 현재 이수앱지스는 전일 대비 1350원(4.66%)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자이홀딩스(3.39%)와 케이디미디어(3.13%), 비트컴퓨터(1.09%), 마크로젠(1.38%) 등도 오름세다.
이날 한국경제TV는 오는 8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최종 결과 발표에 앞서 삼성전자-이수앱지스와 한화석유화학-드림파마, LG생명과학, 셀트리온-마크로젠 컨소시엄 등 4개 업체군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또 삼성그룹이 바이오 시밀러 사업육성을 위해 이번 공모에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3000억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전제조건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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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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