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는 미국의 바이오벤처기업 렉산(rexahn)이 세계 글로벌 거대제약사와 항암제 'RX-3117'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항암제 'RX-3117'은 결장암, 폐암, 췌장암에 효능이 있는 신규 화합물질이다. 렉산의 안창호 박사는 "세계적인 거대제약사가 우리와 제휴하게 된 것은 렉산 기술의 상업화 가치를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알디는 렉산의 지분 9.7%를 보유해 최대주주로 자리잡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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