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백화점은 이월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고 해외 명품 가구와 신상품 가구를 최대 50%까지 싸게 살 수 있는 '가구창고 대 방출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약 20여종, 70여개 가구 제품을 25~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리빙관에 '베르티 균일 특가전'을 마련하고 거실장(129만원)과 장식장(89만원), 반달 콘솔(62만원)을 모두 29만원 균일가에, 우드 와인락(192만원)은 49만원에 선보인다.
또 15만원짜리 3단 선반과 코너장은 3만원, 89만원 상당의 양문 나비장은 19만원에 특가 판매한다.
신상품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포인트 가구 '아시안데코'는 전품목을 최대 50%, '한국가구'는 소파 등을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패션관 7층 특설행사장에서는 '해외 명품 가구 대전'을 연다. 해외 명품 가구인 더갤러리 퀸사이즈 침대(VOUGHAN 217)와 6인 식탁(KLAUSSNER 340)은 각각 100만원, 99만원에 특가 판매하며 진열상품은 최대 40%까지 할인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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