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연금을 청구하고 제도안내를 받을 수 있게 인천국제공항 안에 외국인을 위한 상설 사무소가 열린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30일 밝혔다.
영어 등 외국어에 유창한 직원 2명이 외국인에게 연금제도 상담 및 급여 지급을 설명한다.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 2번 출구에 설치되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