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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더 하자고" 구타

술집 여주인이 제안 뿌리치자 전치 6주 폭행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술 한잔하자는 제안을 뿌리친 술집여사장을 때려 큰 상처를 입힌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곽모(38)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달 8일 충남 천안시 대흥동의 한 감자탕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에 있던 술집여사장 박모(45)씨가 따라주는 술을 마시지 않고 집에 가겠다고 하자 박씨를 폭행,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을 내고 달아난 곽씨의 휴대전화를 실시간 위치추적, 지난 28일 천안역 광장에서 붙잡았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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