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9일 정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왼쪽)과 김종찬 국방홍보원장이 콘텐츠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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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이 만든 과학 및 창의교육 콘텐츠가 국방일보를 통해 70만 국군장병들에게 보급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은 29일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과 콘텐츠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방홍보원에선 정윤 이사장과 김종찬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식이 열렸다.
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텐츠 교류는 재단이 운영하는 '사이언스타임즈'와 국방홍보원의 '국방일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공적 목적으로 만들어진 과학과 창의교육 콘텐츠를 국방일보를 통해 70만 국군장병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됐다. 국방일보의 뉴스도 과학창의재단을 통해 널리 알려진다.
과학창의재단 관계자는 "이번 국방홍보원과의 MOU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문화, 창의교육 중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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