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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테스터 모집 경쟁률 55대 1


한게임의 신작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C9'의 '지역 투어 테스터 모집'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HN(대표 김상헌)은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C9'의 미공개 콘텐츠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지역 투어 테스트'에 모집 정원의 50배 이상의 참가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게임에 따르면 이번 테스터 모집은 서울 55대 1, 부산 21대 1, 인천 16대 1의 지원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C9'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역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면 전국을 돌아다닐 준비가 돼있다", "서울 지역 경쟁률이 50대 1이 넘는다면 2시간 전에 지정 PC방에 가서 기다릴 계획이다" 등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역 투어 테스트 참여를 기대하는 게시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오는 7월 4일부터 5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C9' 지역 투어 테스트는 강릉,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지난 비공개 테스트 이후 보강된 'C9'의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선보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9' 공식 홈페이지(c9.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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