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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 이현도와 손잡은 美 앨범 7월로 발매 연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美 진출을 선언한 크라운제이의 앨범이 전격 연기됐다.

크라운제이는 당초 6월말 발표 예정이었던 '아임 굿'(I'm Good)의 앨범을 7월로 연기했다.

미국 아틀란타에서 체류중인 크라운제이는 이미 녹음과 마스터링을 끝냈지만, 곡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다시 편곡, 녹음, 믹싱 마스터링까지 하게 된 것. 이 때문에 앨범 발표는 당초 예상시점보다 일주일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이현도와 함께 작업한 '아임 굿'의 믹싱은 alicia keys, the game, soljaboy, t-pain, young jeezy, kanye west, chris brown, mariah carey 의 음악을 믹싱 한 ralph cacciurri가 맡았다.

'아임 굿'은 이현도와 사우스힙합을 추구하는 크라운제이와 한달동안 음악적인 아이템을 공유하며 만든 곡. 이번 곡을 만들기 위해 크라운제이는 아틀란타 벨벳 룸 공연 직 후 이현도가 거주하는 LA로 날아갔다.

크라운제이는 "'아임 굿'을 만들기 위해 10곡 이상 만들었다. 너무나 힘든 작업이었고, 이렇게 고생하면서 만든 노래는 처음이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오는 7월 2일 뉴욕에서 클럽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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