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나비";$txt="";$size="408,612,0";$no="20090407081833736115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R&B 가수 나비가 크라운제이와 함께 출연한 뮤직비디오 '마음이 다쳐서'로 총 조회수 5만을 돌파, 신인으로서는 예사롭지 않은 기록을 달성했다.
나비와 크라운제이가 스튜디오 부스 안에서 함께 녹음하는 장면 위주로 구성된 이 뮤직비디오는 싸이월드 뮤직비디오 조회수 3만5000회를 비롯, 다른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서 모두 5만 조회수를 돌파한 상태다.
크라운제이가 나비에게 밀착해서 녹음하는 모습이 주로 연출돼, 두 사람이 지나치게 다정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 당시의 현장 분위기는 크라운제이의 즉흥적인 연출이었다. 덕분에 녹음 현장은 무척 후끈했다"고 전했다.
나비는 지난해 타블로가 피처링한 'I Love You'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두번째 싱글인 '마음이 다쳐서'로 온라인상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