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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유가·실적, 지표악재 무력화"..다우 2.08%↑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관련주가 오른데다 베스배쓰앤비욘드의 예상치를 넘어선 실적이 소매업 관련주의 상승을 유도하면서 주가 상승에 한 몫했다.

개장전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외로 증가하면서 증시의 악재로 작용했으나 영향력은 별로 없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시장 오후 4시20분 현재 다우지수는 172.54포인트(2.08%) 오른 8472.40을 기록하고 있고 S&P500지수는 19.32포인트(2.14%) 상승한 920.26을 기록한 채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7.20포인트(2.08%) 오른 1829.54로 마감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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