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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양산 재선거 확정에 정치권 분주

대법원이 23일 한나라당 허범도 의원에 대해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하면서 경남 양산의 10월 재선거가 사실상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정치권도 바빠지고 있다.

우선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가 뜻을 두고 있다. 박 대표는 이번 쇄신파동을 순조롭게 마무리짓는대로 출마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도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4월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김 실장은 이번 기회에 지역구를 되찾기 위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23일 허 의원의 회계책임자인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및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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