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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양은지 "이호, 오빠보단 동생 같은 남자"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양은지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축구선수 이호와의 사진을 게재, 연인임을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양은지는 지난해 2월부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보이는 호' 폴더에 연인인 성남 일화 이호 선수와 만나는 모습을 사진, 글과 함께 공개하고 있다.

양은지는 이 선수와 3년째 만남을 가지고 있다.

양은지는 지난해 2월 "한강에서 폭죽놀이를 하고 싶다는 말에 (이호) 혼자 마트 가서 트렁크 꽉 차도록 사온 폭죽들, 해도 해도 끝이 없어 폭죽놀이 하다 지쳤던 기억이 난다. 착한 호"라고 글을 올렸다.

양은지는 지난해 12월 또 "(이호와)세 번째 맞는 12월. 더 따뜻하게 더 행복하게, 무슨 커피우유를 보약 짜먹듯이 먹는 남자. 나랑 발차기 하고 웃음보 터져 배 땡겨 하는 남자. 오빠 같을 때보단 동생 같을 때가 더 많은 남자"라고 연인인 이선수를 소개했다.

이어 지난 3월에도 "어느덧 우린 또 이렇게 세월을 함께 보내고 있구나"라고 글을 올려 오래된 연인임을 밝혔다.

양은지는 지난 20일 "예쁜 둘, 닮아간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 선수는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알려졌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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