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이 떨어진 업종을 축소 또는 폐지하고 새 업종으로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총 25억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7월 6일부터 30일까지 사업전환 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30개 내외 과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과제 당 1억원 한도로 총 기술개발 소요비용의 75%가 지원된다.
사업전환계획을 승인 받으려는 중소기업은 사업전환지원센터(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계획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mtech.go.kr)의 '중기 사업전환기술개발지원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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