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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돌연 활동을 중단한 심진화가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개그 복귀를 선언했다.
심진화는 오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영하는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개그맨 다운 위트와 재능을 발휘하며 컴백 신고식을 치르는 것.
심진화는 "공백이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하고, 주어진 무대의 1분1초가 감사하고 소중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비춰질 수 있는 모습이 무얼까 고민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교통사고 직후 심진화는 컨디션 회복에 만전을 기했다. 이후 어느정도 몸 상태가 회복되면서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재기를 다졌다.
최근에는 대학로 두레홀에서 열린 '개그 원나잇 쇼'와 MBC '2009 외인구단'에 출연하며 감초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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