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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MBC '무한도전'이 마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했다.
20일 방송한 '무한도전'의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에서는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전진이 탈옥범 역을, 유재석, 정형돈이 이들을 쫓는 형사 역을 맡아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이같은 팀 분류는 '무한도전' 게시판을 통해 이미지 설문조사를 한 끝에 결정된 것.
이들은 평소처럼 '무한 이기주의'로 서로를 배신하고 철조망에 부상까지 당하며 300만원을 얻기위한 탈주극을 펼쳤다. 큰 웃음은 없었지만 추격전 속에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무한도전'이었다는 평.
한편 네티즌들은 노홍철 열애와 정형돈 결혼 소식으로 인해 '무한늬우스'를 기대했지만, 이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어 시청자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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