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깜찍한 카라 '허니허니~'";$txt="";$size="504,504,0";$no="200905302055107724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최근 섹시하고 당당한 걸그룹들이 상당수 쏟아져나와 '걸그룹 대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카라는 기존의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말 컴백하는 카라의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들이 팀별로 각각의 색깔이 있어 카라만의 콘셉트를 아예 버리고 갈 수는 없다. 국내 트렌드에 맞게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멤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녹음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곡의 녹음작업이 끝난 상태다. 7월 초쯤 녹음이 끝나봐야 이번 앨범의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아직 타이틀 곡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근황을 밝혔다.
또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예전 노래와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카라는 '프리티걸'과 '허니' 등으로 걸그룹 중 가장 귀엽고 깜찍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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