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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바이오센터 24일에 첫삽

순수 민간자본만으로 건설되는 국내 최대 바이오기업 집적시설 '판교바이오센터'가 24일 기공식을 가진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벨리 내 11,061㎡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 9층 의 건물 3개동이 건립되며, 완공시엔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2006년 판교 연구단지 계획 수립 이후로 민간기업 클러스터를 지향하며 진행된 '바이오센터 수립계획은 총사업비 1000억원 정도를 들여 2011년 4월경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6월 현재 대화제약 등 제약기업과 오스코텍, 이큐스팜,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21개 중견 바이오기업, 한국바이오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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