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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 24일 서울서 개최

여성부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3차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아시아 양성평등 각료회의는 아시아 여성의 지위향상 및 경제위기에 따른 여성 실직문제 등을 의논하는 고위급 회의로 2006년 일본, 2007년 인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회의다.

이번 회의는 '경제위기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13개국, 3개 국제기구의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전체회의, 기후변화와 저탄소 녹색성장·거버넌스와 여성의 정치참여 등에 관한 분과별 회의,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아시아권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공조방안을 논의할 고위급 원탁회의 등으로 진행된다.

또 경제위기와 여성에 대한 각국 상호간의 실천의지를 담은 최종 합의문(Seoul Joint Ministerial Communique)가 채택될 예정이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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