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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에 스파까지 주말 나들이 이천 어때요?

주말에 가족과 함께 초여름의 경치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내보고 싶다면 경기도 이천을 찾아보자!

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만 달리면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쉴 수 있는 테르메덴 온천 리조트와 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은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삼림욕장과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천풀장, 10여 종의 바데시설, 노천 이벤트탕을 비롯한 각종 스포츠 시설과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더불어 오는 7월17일까지 선보이는 ‘식물원으로 떠나는 스파패키지’는 초여름의 상큼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식물원을 무료로 즐기는 동시에 스파 이용료를 최대 20%할인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테르메덴에서 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한택식물원은 9,000여종의 희귀식물 및 수목을 한자리에서 만날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무엇보다도 초여름 무성해진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길을 따라 싱그러운 휴식을 즐기는데 안성맞춤이다.

이외에 야외 이벤트탕에서는 제철과일 매실을 사용한 매실탕을 선보인다. 매실은 예로부터 약으로 활용되어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그 효능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야외 매실탕은 매실의 원액을 입욕제로 사용, 매실 마사지, 매실음료 시음도 함께하여 새로운 온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는 031)645-2000 또는 www.termeden.com

조용준 기자 jun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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