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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로 변신한 앤디가 국내외 팬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활짝 웃고 있다.
앤디의 일본 팬들은 6월초 앤디를 응원하기 위해 100인분에 달하는 일본 유명 케이크를 국제 우편으로 보내와 SBS일일드라마 ‘두 아내’의 전 연기자는 물론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래 국내 팬들도 전 스태프를 위해 도시락과 드라마 기념품을 제작해 촬영장에 선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의 국내 팬들은 예전 예능 프로그램을 할 당시 미식가 강호동의 입맛을 한번에 사로잡을 정도로 방송가는 물론 뮤지컬 분야에서도 음식 케이터링으로 유명하다.
앤디는 “일본에서 선물을 보내 주셨을 때도 무척 놀랐는데 이번에 국내 팬들도 준비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힘내서 촬영하고 있다”며 촬영장에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아내’는 최근 남준(앤디 분)과 미미(이유진분) 커플의 러브 라인이 차차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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