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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제7회 아리따운 나눔' 행사 실시

오는 27일까지 임직원 2000명 이상 직접 봉사활동 나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오는 27일까지 임직원 봉사활동인 '제7회 아모레피시픽 아리따운 나눔'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매년 상ㆍ하반기 한 차례씩 열린다. 전국 152개 시설에 임직원 2111명이 맞춤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450여개 시설에 약 15억원 상당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리따운 나눔의 특징은 각 팀별로 봉사할 시설이나 기관을 사전에 정하고 협의를 거쳐 실질적으로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이번에도 각 팀들은 사전 협의에 따라 청소ㆍ세탁 등의 환경정리, 도배ㆍ화단관리 등의 시설 보수, 목욕, 식사 보조, 야외 나들이, 레크리에이션 등의 생활자를 위한 활동을 한다. 회사 특성을 살려 뷰티케어 봉사도 실시한다.

회사 측은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부대비용과 교통비, 물품 등을 회사에서 전액 지원하고 있다. UCC공모전과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봉사자, 봉사팀을 선정해 표창도 실시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방문판매 경로의 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주체로 '2009년 방판 나눔데이'도 20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상ㆍ하반기 한 차례씩 열리며 지원자를 모집해 이들에게도 활동을 지원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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