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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벤 판 베르켈, 22~23일 강연회


네덜란드 건축가인 벤 판 베르켈(Ben Van Berkel)과 로드베이크 발리옹(Lodewijk Baljon)이 '도시계획과 건축의 새로운 시각'이라는 주제로 오는 22일과 23일 각각 서울과 수원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사단법인 한국건축가협회 주최하고 수원시와 현대산업개발이 후원하고 있다.

벤 판 베르켈은 지난 1998년 UN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이중나선형 구조로 유명한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벤츠뮤지엄과 뫼비우스 하우스 등의 설계를 통해 세계 건축의 첨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르켈은 무지개빛 유리판과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을 이용한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리노베이션 설계를 담당했으며 현대산업개발이 하반기 분양할 예정인 경기도 '수원 아이파크 시티'의 설계를 맡고 있다.

로드베이크 발리옹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조경 설계가로 네덜란드의 트벤테 국립박물관의 조경을 디자인해 지난 2004년 미국조경건축가협회(ASLA)로부터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서울 강연회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용산 CGV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원 강연회는 23일 수원시 영통구 중소기업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수원 아이파크 시티' 홈페이지(www.i-park.com/suwon) 또는 전화(031-232-1700)로 문의하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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