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가 지분을 모두 정리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 대비 55원(-3.34%) 내린 1590원에 거래 중이다.
테라리소스는 지난 12일 최대주주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특별관계자인 변두섭 씨와 최영수·양수열·양수경 씨가 보유주식을 모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변두섭 씨는 예당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동시에 테라리소스 지분 7.37%(1607만1425주)를 보유하고 있던 대주주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